(68) 내 자녀가 말 안 듣는 진짜 이유! '이것'만 바꿔서 이야기해보세요 (아들연구소 대표 최민준)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RassWe33twA Transcript: (00:00) 저는 지금 자라다 교육이라는네 교육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요 남자아이를 연구하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알고 있냐면 저도 이제 큰아이가 아들이고 이제 둘째가 딸인데 큰아이를 키우면서이 내 뱃속에서 나오 애 맞나 이런 고민이 상당히 많이 들었었거든요 이해가 안 돼서 큰 아들을 자라다 미술 학원을 제가 보냈거든요 제가 광주에 살고 있는데 전주까지 제가 주말에 전주네 가면서 했던 그래서 제가 오늘 너무 기대가 되고 우 어떻게 보면 10년 된 년이네 맞아요 10년 됐어요 제가 2013년도에 보냈거든요 근데 그 아이가 지금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어우 참 다행스럽게도 별탈 없이 잘 오늘 제가 만나러 간다고 하니까이 친구가 기억이 남고 정말 행복했던 그런 시간들이었다고 꼭 가서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제가 지금 시작도 하기 전에 지금 제 이야기를 다 다녀줘서 고맙다 자 그래서 지금 저희가 그 고민을 일단 받아서 그 고민 내용에 대해서 솔루션을 좀 드리는 진행을 할 (01:04) 텐데요 제가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네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아들을 기우는 40대 워킹 마입니다 우리 아이는 공부하는 걸 너무 싫어합니다 솔직히 공부 잘하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숙제가 있으면 좀 챙겨야 하지 않나요 자리에 앉아 있는 거 자체를 힘들어하고 그냥 공부를 그냥 싫어하는 우리 아이 하고 싶다는 것도 딱히 없습니다 애는 태평한 저만 답답하고 조급해지는 것 같아요 이제 곧 중학생이 되면 입시가 시작인데 괜찮은 걸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그 저는 여기서 이제 주목해야 되는 부분이 뭐 그렇다고 딱히 하고 싶다라는 것도 없다 그니까 이거는 전반적으로 열정이 좀 없어 보이는 거죠 어머님들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경우 되게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근데 이제 저는 남자애들을 바라볼 때 이런 상황에서는 이제 주로 어떤게 문제가 좀 되냐면 이대로 이제 중학생이 되거나 고등학생이 됐어요 이때 되면 제일 궁금한게 뭐냐면은 그래서 너 모 좋아해 너 대학 어떤 전공하고 싶어네 인생의 컨셉은 뭐야 막 이거 묻고 싶잖아요 맞아요 이렇게 될 거 같아요 (02:10) 모르는데요 대부분이 그래요 너 좋아하는 거 봐 모르는데 너 대학 어디 가고 싶어 모르는데네 이름 뭐야 모르는데 아 이름도 이름이 뭐야는데 모르 무기력증 예 그래서 제가 이제 어머님들한테 되게 드리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어렸을 때 아이가 뭐 하나 되게 좋아하는게 있으면 그거 되게 되게 기쁜 고 좋은 일이다 이런 사례를 보면서 우리가 뭘 느껴야 되냐면 어머님들이 초등학교 때 아이가 한 가지를 되게 뭐 예를 들면 자동차에 빠져 있구나 아니면은 뭐 너무 축구를 좋아하거나 그러면은 걱정하세요 편식하는 느낌이 들어서 근데 배우는 거랑 음식 먹는 거랑은 좀 다릅니다 아이들이네 아이들이 뭔가를 배울 때 되게 중요한 거는 배우는 감각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거 한 가지를 찾아보는 경험이 어렸을 때 되게 중요한데 우리가 거꾸로 가는 경우는 되게 많아요 어렸을 때 아이가 좋아 뭐하는게 뚜렷하죠 그러면 그거 그만하고 이것 쯤 해 민주나 너 지금 이거 잘하지 그거 말고 좀 다른 것좀 해 보자라는 얘기를 되게 많이 하게 돼요 그래서이 사례를 보고 우리가 이런 거를 좀 느껴 필요가 있고요 (03:13) 근데 이제 중요한 건이 사회자님의 마음은 공부 잘하는 건 바라지도 않아요 숙제라 하거나 아니 책상이라 안거나 그 하고 싶은 거라도 있거나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이런 상황이 이제 교육 자체를 어려워하는 상 상황이죠 근데 이거를 쉽게 말하면 우리 아들은 열정이 없다 그죠 근데이 상황을 이제 제가 어른 분들께 좀 이해가 되기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우리가 아들에게 열정을 바할 때 왜 보통 이렇게 생각한다 민준아 열정적으로 뭔가 하면 성취가 오잖아 그 성취가 있으면 하고 싶어 져 그러니까 해 봐 이걸 많이 한단 말 근데 이게 거꾸로한 거 기억해야 돼요 열정이 있어야 성취가 생기는게 아니고 성취 를해야 열정이 생기는 거예요 그 예를 들어서 이제 우리가 치킨집을 차렸다고 볼게요 막 치킨집을 차렸어요 호기롭게 그때 열정 있어요 없어요 있죠 거 같 상상하는 거예요 막 대박 난다 상상하고 예 막 그리고 막 그때 열정이 막 막 레시피 연구하고 딱 (04:18) 열었어 맞습니다 한 달 동안 찾아온 사람 총 다섯 명이야 사그라들죠 열정이 떨어지죠 절대 유지가 안 돼요 근데 내가 처음에 열정이 없었어 근데 하다 보니 매일 줄을 100명씩서 있어 없던 열정도 생깁니다죠 그죠네음 그니까 인간의 열정은 우리가 아들에게 열정을 바라기 위해서는 지금 제가 생각하이 아이한테 가장 부족한 건 무엇이냐 성취의 경험이다 아 성공 경험이 아직 없다 성취의 경험이 없어요 뭔가를 내가 해서 작게 성공해 본 경험이 굉장히 적을 거라고 저는 굉장히 높은 확률로 그렇게 봅니다이 아이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고할 수는 없지만 혹 이런 경우에 이제 물어보면은 게임을 할 때는 열정적일 때가 있어요 저 어머님도 이거 답답하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뭐예요 게임에서 성취를 경험해 본 거예요 레벨 올라가 레벨이 올라가는 사람들이 와 너 잘한다네 막 게임을 했는데 게임 회사가 동기부여의 천재예요 지금까 연구된 심리학을 가장 잘 활용하는 회사는 게임 회사다 잦은 보상으로 소공 경험을 계속해 가지고야 (05:22) 너 걸었니 너무 뭐죠 레벨이 올랐어 우와 이걸 되게 잘해 줘요 작은 것도 성공 경험을 잘 면 난들 조금 조금 올려가면서 어느 순간 보니까 나중에는 레벨업이 쉽지 않은데도 이미 빠져서 계속 열정적 노력하게 만드는 게임이니까 그렇게 재밌게 하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노는거다 그렇게 재밌 그 재 할 밖 없는 그렇죠 그걸 이해해야 돼요 지금이 친구한테는 성취 경험이 적다 근데 제가 여기까지 말씀드리고 나면 딱 또 느낌이 와요 어머니면 깨달았어 경 성취를 해 보자 내가 이럴까 봐 걱정이 좀 돼요 성취의 경험을 주려면 장르를 벗어나서 내가 생각하는 영역에서 아니고 상대방이 관심 있는 영역에서 시작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아이들이 가르칠 때 가장 못하는게 뭐냐면 가장 부족한게 뭐냐면 너무 애들이 뭘 이루고 싶은지 뭘 배우고 싶은지 관심이 없어요 저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확언할 수 있는데요 제가이 (06:27) 아이 만나면 얘가 배우고 싶은게 없다고 얘기하 할까요 얘 배우고 싶은 거 있을 거예요 다만 그게 엄마가 마음에 안 들 뿐이에요 엄마가 원하지 않는 거를 택 하니까 그걸 또 아이도 알아 아니까 그런 말을 못 해 어차피 안 받아줄 거라 생각하니까 그 상황이에요음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네 단계를 한 번에 너무 여러 가지라 아이한테 너 성취도 해야 되고 열정도 있어야 되는데 그게 구경수 해야 되고 네가 지금 그럴 때야 너 내년에 중학생인데 어 그럴 때야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이 사실 어머님한테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어요 왜냐면 어머님한테 6학년은 의미가 너무 크거든요 근데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중 1은 의미가 작을 것 같으세요 중 3은 의미가 작을 것 같으세요 다 의미 있네고 1은 의미가 작을 것 같으세요고 2는 작을 거 같으세요 못 놔요 못 놔요 다 다 학년별로 다 의미가 있네 다 의미가 있고 너무 중요해서 못 놔요니까 어머님들 마음은 대부분 어떠냐면 자 보세요 아니 그래서 선생님 아이가 잘하는 걸로 해가지고 제 성취 경험 주고 그럼 다른 애들 (07:31) 지금 막 다 치고 올라가는데 우리 아이 언제 쫓아가요 조급해 조급해 막 조급해 근데 그렇게 해서 아예 멱살 잡아서 끌고 올라가면 그러면 뭐 성적이 오르긴 올라요 사실 오르긴 올라요 초등학교 때까지 그러니까 일곱살 때까지는 막 믿어주는 존중의 교육에 많이 열광을 하다가 초등학교 들어가니까 이게 세상이 그게 아니야 너무 순진 막 쫓아가요 늦 늦 거 막막 쫓아가요 늦 예 막 쫓아가는데 그때 제일 많이 듣는 얘기 중에 하나는 언니 애들 시키면 다 한다 안 시켜서 그래이 얘기 되게 많이 듣는단 말이에요 그럼 어머님이 각성해서 한번 시켜 봐요 야 해 봐 해봐 막 시켜 봐요 그러면 쫓아와요 근데 그게 이제 중학교 때까지 초등학교 때까지 중일 중인이 되면 어느 순간 이제 아 내가 알아서 한다고 아 왜 이렇게 간섭 고 아 진짜 숨 막힌다고이 자식이 할 거 같은데이 얘기 듣는 순간 어머니들 (08:37) 너무 힘들어하세요이 순간이 딱 되면 그때부터 내가 계속이 길로 가도 되는 건가 아 내가 진짜 그때 막 갑자기 또 심각하게 고민이 되는 거죠 아 내가 지금까지 믿어왔던 모든게 맞나 대부분이 루트를 밟아 가요 근데 지금 너무 중요한 시기니까 너 나중에 엄마한테 고마워 할 거야 어 엄마 믿고 쫓아와 하고서는 계속 멱살이 잡고 가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어떻게도 입시 꼬린 넣고 탁 놀려고 하면 어때요 자리 또 못 놓쳐 그때 되면 아들이 안 나 줘요 아들이 안 나주면 어떻게 돼 이제 계속 엄마 그다음에 나 뭐 해야 돼 엄마음 나 지금 회사 가기 싫은데 전화 좀 해 줘 부장님은 난 부장님 무서워 이게 세부 사항에 빠져 있으면 전체적인 플로어가 안 보여요음 제가 이제 그 강영 소장님이랑 평소 아는 사이예요 세나게 나오기 전부터 던 사이거 강아지 교육 과 아 교육이 그렇게 멀지 않아요 강 강영욱 소장님 강아지 강영욱 소장님 강아지 교육과 사람 교육이 멀지가 않아요 근데 본질적으로 다른게 한 가지 있습니다 강아지는 (09:42) 자리 지키려고 가르치는게 아니에요음 평생 같이 살려고 가르치는 거예 그 맞아요 근데 아들은 여러분과 살라보다 혼자 인생을 꾸려가야 할 날이 훨씬 더 많은 존재예요가 30살 됐는데도 계속 케우 계실 거냐고요 그게 아니라면 기업을 물려 주듯이 승계해 줘야 돼 아이의 인생을 어렸을 땐 당연히 내가 선택하고 당연히 안 되는 거 안 된다고 얘기하고 해야 되는데 안 된다라는 건 충분히 가르쳤고 규범을 가르쳤다면 그다음부터 아이한테 해 줘야 되는 얘기는 민준아 이제는이 정도는 너가 결정해도 괜찮을 것 같아 네가 결정하고 반대로 엄마한테 얘기해 줘 민준아 지금 엄마가 너를 통제하고 있지만 계속 이렇게 하지 않을 거야 조금 시간이 지나면 민준이가 조절 이 되면 그다음부터 이건 너의 몫이야 민준이한테 계속 맡길 거야 근데 엄마가 잠시 연습 도와주는 거야라는 개념을 잃지 않고 가야 부딪히지 않고 바른 목적을 달성할 수 있어요 아들은 다 느껴요 토끼 (10:46) 몰이라는 거 밥 먹으면서 민주나 있잖아 요즘에는 뭐가 관심 있어 벌써 기분 안 좋아 왜냐면이 말의 끝은 너 근데 왜 안 해가 될까 봐 뻔히 보여 모르지 않아 야너 뭐 하고 싶으면 그에 합당한 해 예 뻔히 보여 엄마가 내가 이루고 싶은게 뭔지에 대한 관심이 없다라는 걸 뻔히 알고 있어요 전 그래서 우리가 아들을 가르칠 때 이제 되게 중요한 건 뭐냐면 그들이 배우고 싶은게 있을 거라는 걸 믿고 가르칠 필요가 있어요 배우고 싶지 않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냥 인간의 본능은 배우고 싶어 해요 다들 보세요 오라고 안 해도이 채널에 와서 엄청 공부도 열심히 하고 계시잖아요 이게 본능이라는 거예요 근데 내가 배우고 싶은 걸 내가 선택해야 공부는 재밌는 거예요 특히 남자애들이 이해야 돼 남자애들이 뭐예 예민한지 알아야 되는데 남자애들과 사이가 안 좋아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사건건 침해하면 돼요 엄마는 지금 도와준다고 하는 (11:50) 행동들이 그들에게는 상당한 치매로 느껴지고 있을 가능성을 보셔야 돼요 여자애들은 좀 다르죠 여자애들은 어때요 유대 관계가 중요해요 어떤 문제를 온전히 엄마랑 나누고 함께하는게 되게 중요해 그래서 여자애들은 친구를 만날 때도 단짝 개념이 굉장히 강해요 화장실도 가치가 모든 걸 공유해 게임하다가 게임할 때도 단짝이랑 게임을 만나잖아요 내가 얘를 이겨야 돼 그 여자애들은 친할수록 저주는 경우가 꽤 많아요 남자애들은 어떤지 아세요 친할수록 잔인하게 이기려고 하고 야 보여줄게 막 그 조롱 세레머니 막 어 뭐 그것밖에 안 돼 막 요걸 한단 말이에요 가끔 아버님들이 아들 이기고 조롱 세레머니 해갖고 엄마한테 막 혼나는 경우 많은데 맞 그 남자 소셜은 그래요 남자들이 살아가는 세계에서는음 그래서 우리가 요런 부분을 이해하고 접근해야 돼요 그럼 좀 구체적으로 아이의 그런 동기를 좀 자극할 수 있는 방법 엄마가 뭔가 이렇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을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어머님들이 (12:55) 어머님들과 아들의 동기가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걸 이해하셔야 음 일단 이해를 해야 된다 예예 이해를 해야 돼요 인간의 동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죠 접근 동기가 회피 동기라고 해요 하나는 내가 뭘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거 하나는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움직이게 되는 거예요 여자애들은 조금 더 내가 부끄러운 걸 피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요음 예를 들어서 제가 초등학교 선생님도 인터뷰를 했단 말이에요 1위부터 10위까지 왜 힘든가를 적어 봤을 때 한 초등학교 선생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5일쯤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내용이 뭐였냐면 제가 선생님 초등 20년 교직생활 하고 있는데요 정말 20년 내내 남자애들만 준비물을 안 갖고 와요 왜 그런 건가요 제 물어 봤대요 어 너들은 왜 준비을 안 갖고 와 20년째 똑같은 얘기하 아 맞다 깜빡했다 이거 20년째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하 왜 일어나요 이걸 물어보셨는데 (13:59) 여러분 생각보다 남자애들 그런 거 별로 안 불안해 합니다 아 주물 안 기고 안가져가는 거 그고 가서 혼나는 것도 크게 그렇게 그렇죠 엄마는 이게 되게 불안해요 엄마는 우리반애들 다 갖고 오는 준비을 내 아들만 안 갖고 오면 엄마는 그 너무 끔찍해 맞아 아들은 그런거나 아 맞다 한시간 그냥 버틸 수 있는 존재 근데 걔네들이 불안에 민감하지 않다는 건 모르니까 엄마들은 그들을 동기 부여하기에 위해서 뭘 써요 계속 불안해 쓰는 거예요 맞아요 너 그러다가 선생님은 때리면 어떡 할까 맞으면 어떡할 거야 혼나면 어떡할 벌을 거야 막 너 안 불안해 너 너 숙자 안 하고 놀면 너 안 불안해 야 5분이면 하겠다 하고 답답해이 생각을 많이 하시거든요 걔네들 안 불안해요 아 진심으로 실제로 실제로 그 소화 정신가 의사들이 쓰는 뭐 dsm 5나 뭐 이런 것들을 봤을 때도 여자애들이 갖고 있는 심력 문제는 불안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데 남자애들 갖고 심리적 문제는 상당수 충과 연관이 있단 말이에요 (15:04) 요걸 이해해야 돼요 걔네들은 뭘로 움직여요 불안으로 움직이는 경우보다 어떤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욕구로 움직이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그래서 남자애들이 보상에 민감해요 그니까 어머님들은 계속 아들에게 보상을 주게 된단 말이야 민주나 이거 풀어 그렇게 하기 싫어 어 그럼 민주 이거 하고 네가 좋아하는 로블록스 한판해 30분 동안 해 맞아 그 많이해 이 얘기를 하잖아요 그러면 이제 어떻게 돼요 아들이 나중에는 나 이거 하면 뭐 해 줄 거야 당연하게 나 이거 하면 뭐 해 줄 거 민주나 음식물 쓰레기 그거 하면 뭐 해 줄 건데요 요렇게 돼요 이렇게 가면 안 돼요 이렇게 가면 안 됩니다 보상에 민감한 건 맞는데 보상으로 움직이면 항상 뭐가 문제가 되냐 원재이 떨어져요 본질적인 걸 알려 줘야 돼요 그 공부를 해야 되는 이유에 대한 본질적인 거를 스킵하고 너 넘어가면 더 싫어져요 더 싫어져요 그 예를 들어서 내가 카메라를 찍는 취미가 있어요 근데 친구가 돌잔치 (16:07) 한다고 찍어 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 뭐 어차피 나 찍을 것도 없는데 각게 알았어 갖고 아 막 신났어고 막 막 찍어죠 막 난 바 하지도 않았는데이 친구 한 20만 원 찔러 주는 거예요 야 고맙다 내 이거 사진 불렀으면 더 많이 깨졌는데 고마워 그럼 너무 좋죠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돈도 받으면 또 다른 친구 부르는 거야 이번에 친구 b 야 너 a 찍어 줬다며 나도 나도 우리 아들 돌잔치 갖고 어 알았어 갖고 막 찍어줬어요 30만 원에 줘요 기분이 더 좋죠 예 그리고 나서 이제 친구 씨한테 연락이 왔어 야 걔네 만 찍어주냐 아 나도 조현 치 빨리 봐 그래갖고 찍었어요 근데 이번에 친구가 친구잖아 다 안 좋 줄 알고 밥 한번 살게 어떤지 아세요 기분이 안 좋죠 기분이 안 좋죠 어때요 하기 싫어져요 맞아 좋아하던 것도 보상 으로 움직이다 보면 뇌가 착각을 해요 내가 이걸 싫어하는데 보상 때문에 했구나라는 것을 공고하게 만들게 공부가 좋은지 안 좋은지 몰라요 애들은 처음에는 아이고 뭐 재밌는 (17:12)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르겠지만 저 어 근데 엄마가 자꾸 강요하고 막 이러고 보상 주고 하면 그럼 뇌가 착각을 하기 시작해요이 진짜 싫은 거구나 진짜 재미없는 물론 물론 언젠가는 싫어도 해야 된다는 거 알려줄 때가 있어야 돼요 약속의 개념을 그렇게 가르쳐야 돼요 근데 근본적인 걸 봤을 때 굉장히 아이를 멀리 가게 만들려면 아이한테 본질적으로 배우는게 왜 즐거운 일이고 재미난 일인지를 알려 줘야 되는데 그러려면 뭐가 항상 가야 돼 성취의 경험과 내가 선택하는 경험들이 있어요 있어야 돼요 예를 들어서 지금 어 우리 월급쟁이 부자들 이걸 보시는 분들 한번 보면은 예를 들어서 이거를 내가 보고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이거 꼭 보라고 이렇게 카톡으로 보내주죠이 남이 보내준 거 잘 안 봐 안봐 잘 안 봐 이상하게 이상하게 강요받고 푸시 받으면 그에 비례하는 반발이 올라온다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 팬 되려면 상당수가 본인이 선택했어요 본인의 자기 결정권을 활용해서 요런 (18:18) 경험을 설계해내는게 되게 중요하다라는 거죠 체적으로 어떤 걸 해볼 수가 있을까요 일단 작은 성공의 경험을 해야 되는데요 아들이 글쓰기를 싫어한다 예를 들어서 남자애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 글 쓰이잖아요 싫 이게 국업 성취도 평가 점수에 나왔어요이 국제 성취도 평가 점수는 피사 점수를 보면 이게 우리나라만 나오는게 아니고 전서의 공통이 나온단 말이에요 OECD 국가는 다 하기 때문에 이게 주기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이 추위를 보면 배울 수 있는게 되게 많은데 이게 또 남자와 여자의 성적을 또 따로 분석을 해 주고 있어요 리포터를 보면 거기 보면 되게 재미난게 이상한 게 남자애들과 여자애들의 성적은 다 다른 건 비슷한데 언어 영역은 항상 남자애들이 확연하게 뒤져요 어 확연하게 옛날엔 남자가 언어가 조금 못 하고 수학을 잘하고 그랬잖아요 수학이 따라 잡혔어요 많이 따라 잡혔어요 여자애들한테 근데 언어는 아이 차이가 굉장히 심해요 그리고 국어에서 이제 장문용 같은 거는 항상 (19:23) 뭐라고 써져 있냐면 학년별 글쓰기에 대한 욕구는 학년별로는 크게 의미 있게 구분하기 어렵다라고 적혀 있어요 근데 남녀 차이는 상당히 심각하다 아 남자애들은 글쓰기 되게 싫어한다 심지어 컴패션이 회사가 후원 회사가 있는데 제가 거기서 이제 남자애들 후원에 좀 저희 회사가 하고 있었는데요 관계자 만났어요 얘기 들어 보니까 되게 재미난게 남자애들만 이상하게 후원을 못 받는 거예요 후원의 사각지대 있는 거예요 왜 그러냐 물어 보니까 후원의 밤에 안 나오고 후원행사 편지를 안 쓴대 아 그지 그 그 하시는 분들은 그 편지나 뭔가 이런 거 보람이 있어요 보람이 없 보고 보람을 느끼고 아 내가 이렇게 했던게 이렇게 또 좋은 영향을 끼치나 그런 걸로 보는데네 예 아 물론 또 그 이유 하나만은 아니겠지만 그것 하 전 세계적으로 남자에들이 글 쓰기 싫어하는 거는 굉장히 공통적인 현상이라는 거죠 제가 세운 가설이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글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여덟 명을 (20:27) 뽑아가지고 제 로 4주간 글쓰기를 제가 직접 다큐로 찍었어요 제가 섭에 제가 관여하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정말 어려운 여덟 명을 그서 최대한네 난독증이 있는 친구까지 있었어요 그래갖고 제가 딱 들어갔는데 릴 텐데 예 그래갖고 이제 초반 인터뷰를 하잖아요 그 시작 다초리 찍기 전에 초반 인터뷰를 하는데 아이 중에 한 명은 일기장 찢어버리고 싶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어 제가 그 사전 인터뷰를 보는데 솔직히 이번 면 내가 실패할 수 있을 것 같아 제가 그러고 들어갔거든 너무 아 상데네 정말 다행히도 4주만에 아이 다 변했습니다 어떻해요 진짜 4주 만에 변했어요 근데 그 4주만에 변한 것 중에서 여러 가지가 이유가 있겠죠 근데 가장 중요한 핵심은 뭐냐면 우리가 가르치고 싶은 것과이 아이가 배우고 싶은 것에는 반드시 차이가 있
22:39 있으며 그리고이 아이는 어떤 필살기를 갖고 있는지이 아이의 속성은 무엇인지라는 질문의 글을 쓸 때 애들이 눈빛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 완전 달라지는 거예요 완전 날라는 거예요 막 절대 아 저 들어가기 직전까지 아 저 글쓰기 진짜 안해요 아 저 진짜 싫어해요 뭐 이랬던 애들이 끝나고 나서 자기들끼리 서로 그글을 읽고 비교해 가면서 서로 끝나고 나서도 한 시간을 거기서 토론을 하고 있더라고 그 같 그 내 캐릭터에 대해서 네세네 세계에 대한 얘기니까 이것만으로도 우리 아들들의 학습 정서는 상당히 많이 볼 여기서 뭘 배워요 성취 경험을 배우잖아요 수학을 가르친다 한 선생님 물어봤어요 선생님 제가 가르치 아이가 아 너무 배우기 싫어해요 내가 가르쳤던 거 또 물어보면 안 배웠다고 우겨요 어떻게 해야 돼요 물어보시더라고요 그 제가 선생님께 했던 질문은 선생님이 가르치고 싶은 건 뭐예요 아 지금 23:42 곱셈 들어가야 돼요 그러면 그 아이는 뭘 좋아하나요 좋아하는게 없어요 걔 좋아하는 거는 뭐 맨 배틀그라운드 뭐 게임이나 좋아요 총쏘고 이런 거 하고 애가 그런 거 어떻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그 그러면 얘기해 보세요 민 선생님이 배틀그라운드에 나오는 뭐 A4 소총을 들고 있는데 거기 한 탄창에 총알이 발씩 들어가 근데 선생님이 그 탄창을 두 탄창 들고 있어 근데 적을 만났어 선생님 몇 발 쏠 수 있니라고 물어보죠 맞출 수 있을 것 같아요 눈빛이 달라져요 눈빛이 달 내 이야기니까 재미난 건 다 뭐예요 내 이야기예요 지금 이야기 듣는 분들 재밌게 들으시는 건 왜 그런 거예요 키우고 있거나 하다가 안 됐거나 내가 공부 알았는데 실패했다고 느끼면이 이야기 재밌는 거 왜 내 이야기니까 공부는 아이들에게 와닿지가 않아요 내 이야기가 아니야 너 이거 안 하면 나중에 좋은 대학 못 가고 어 그럼 나중에 어쩌 어쩌 되고 와닿지 않아 너무 멀어 24:47 너무 멀어 그거 안 올 거 같거든요 여러분들 생각보다 어린 아이들은 시간이 느리게 흘러요 일곱살의 1년은 우리의 신년과 같다고 보시면 돼요 안 같아요 걔들은 전혀 와닿지가 않으니까 안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의 가르 때는 항상 그들의 세계로 완전히 들어가야 돼 뭘 하고 싶을까부터 시작해서 그 아이 욕구를 찾아서 그 끈덕지게 갖고 같이 유의하면서 작은 성취 경험을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성취하고 나죠 어떤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교육자와 아이와의 피교육자의 관 가 너무 끈끈해져 그다음부터 수업을 올 때 저한테 보면은 바로 선생님 안겨 애들이 막 큰애들도 막 와갖고 막 되게 되게 막 조용했던 아이 막 말도 안 하고 굉장히 시했다 아이도 막 이렇게 막 안지는 못해도 머리부터 드미어 이렇게 머리부터 들이밀어 아 알아주는 거야 평생 지금 어 나 이런 거 느껴 본 적이 없는데 내가 내가 25:53 있는 그 세계 다 이해해 주고 그 안에서 성취를 경험하게 해준 사람이잖아요 여러분 교육에서 되게 중요한게 뭐냐면 어떻게 가르치냐 대한 얘기했잖아요 누가 가르치냐 훨씬 중요해요 아 제가 지금 실제 지금 생각나는게 저희 아들이 일곱살 때 그 남아미술 학원을 갔었잖아 그때이 친구가 했던 말이 선생님한테 그런 말을 했었대요 제가 잘 못 할 거 같은데 여기만 오면 자신감이 생겨요이 말을 상담 때 했다고 선생님 저한테 주셨거든요네 아 지금 그게 딱 떠오르네요 공 아이 인생에 점철 되어야 각이 나오죠 여러분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특징은 뭐냐면 공부가 힘들죠 걔네들도 근데 걔네들이 그래도 그거를 끝까지 성취해내는 이유는 뭐냐면 각이 나와서 그래요음 아 너무 힘들어 아 힘들어 근데 아 30일 노력하면 내가 반 1등 할게 뻔히 미리가 그려지는데 어떻게 하네 나는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는 거 나는 확신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하네 근데 못하는 아이들은 그게 없어 맞아 27:00 하다가도 맞아 아 이렇게 하면 성적 오르는 거 맞아 운동하다가 이렇게 하면 살 빠지는 거 맞아 그러면 운동 한 시간 하고 계속 거울 봐요 뭐가 바뀌었나 의미를 못 느끼는 거예요 각이 안 서면 열정도 안 생겨요 그래서 장르와 상관없이 아이들에게 뭐가 중요하냐면 성취 경험이 중요해요 경험이 아이를 가르치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 단어예요 경험 우린 지식을이 단원을이 아이한테 얼마나 가르쳤나 너무 중요하게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이 단원을 받아들이는 지금 현재의 정서와 내 아들이 하고 있는 경험은 뭔가 나한테 지적받는 경험을 하고 있는 그 얘가 숙제를 했어요 그럼 숙제 검사해요 안 해요 어머님들 다 하시죠 근데 어떻게해요 뭐가 틀렸나 야 누가 알아봐이 글씨 누가 알아봐 쉬워 다시 써 다시 써 다시 검사를 할 때는 뭘 어떤 검사를 해 줘야 돼 잘한 걸 봐 28:05 줘야 돼요 노력한 걸 봐 줘야 돼요 근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뭐예요 내 눈에 내 아들이 부족한 것만 거슬리기 때문에 관계가 망가지 지금이 사례도 마찬가지예요 너무 안타깝죠이 아이가 열정적이지 않은 건 엄마 앞에서 열정적이지 않은 거고 공부라는 영역과 엄마가 원하는 영역에서 열정적이지 않은 거지 모든 사람들 앞에 열정적이지 않지 않아요 말이 없는 아이 있잖아요 아 우리 아이 말이 없어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도 말이 없니다 잘 관찰해 보세요 엄청난 수다쟁 수 있어요 나를 받아주고 내가 어떤 존재인지 제대로 인정해 주는 사람 앞에서는 완전히 달라지기도 해요 그래서 우리가 본질을 좀 잘 봐야 돼요 내 아들은 이제 무슨 경험을 하고 있나 나랑 지금 공부를 하면서 반복해서 나한테 눌리고 있나 지적의 경험을 당하고 있나 아니면 함께 엄마랑 뭔가 뭔가를 한 팀이 되어서 뭔가 함께 깨부셔 가는 느낌으로 함께하고 있나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라는 경험을 반복해서 느끼고 있나 요거를 내 아들은 무슨 경험을 하고 29:09 있나 요거 요걸 보는 눈이 잘하는게 되게 중요합니다 그니까 이런 마음을 또 가져야 될 것 같아요 단기간에 아이를 공부를 잘하게 만들어야겠다 이거 좀 내려놓고 아이가 지금 뭐에 관심이 있고 그거를 찾아주고 거기에 좀 집중해 주고 아이한테 좀 이렇게 초점을 맞춰주는 그러니까 우리가 항상 아이들한테 목표를 가지면 위험한데요 그러니까 아이들한테 화가 나는 이유를 저한테 한 문장으로 줄여 달라고 하면 쉽게 뜻대로 안 되면 화 나거든요 뭐가 무서운 거냐면 뜻이 무서운 거예요 그니까 옆집 아들한테 화가 안 나 왜 뜻이 없으니까 그렇죠 그렇죠 근데 내 아들은 화가 나는 이유는 딱 하나야 나는 얘한테 목표가 있는 거예요 올 여름 방학때 어디까지 올 겨울 방학때 어디까지이 단원 다 끝내야 되 세부 목표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반드시 부딪치게 돼요 마이크로 매니징을 당하는 팀처럼 시 들어가요 그래서 아들에게 뜻을 갖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항상 목표는 장기 목표가 맞아요 단기 목표를 예를 들어서 밥을 안 먹는 아이한테 단기 목표를 잡는다면 오늘 밥을 다 먹이는 30:14 거겠죠이 목표가 들면 어떻게 돼요 강요하게 돼요 그죠 한 입만 더 먹어 너 안 먹으면 쓰러져 죽어 선생님이 너 뭐 그래 먹어 민준아 최민준 아해 으로 어때요 부담스러우시죠 이거 하잖아요 그럼 어떻게 돼요 바로 싫다 얘기 나오 그죠이 단기 목표에 빠져서 한 먹는 아이 얼굴이 안 보이는 거예요 얘가 무슨 경험을 하고 있겠어요 그럼이 이에는 식사 시간은 굉장히 괴로운 시간이라는 뇌에 착각을 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 그냥 식사 시간 오늘 점심 벌써 한 숨쉬 아 또 그거 다 먹어야 돼네 안 먹는 아이를 키운 어머님 님도 똑같아요 점심시간 저녁 시간 또 얘를 어떻게 먹이나 내가 만든 음식 다 버리는 거 아니 안경 목표는이 밥을 먹이는 거잖아요 장기 목표는 식습관을 바르게 하는 거예요 맞아 맞아 이게 중요한 거예요 공부도 이번 단어을 학습 손실 없게 학습결손을 다 메꾼다는 생각으로 단기 31:20 목표를 막 쫓아서 너 애들 다 하는데 왜 이게 안 되로 가면 정설에 망가뜨리기 좋아요 근데 내가 지금 신경써야 되는게 공부 습관이고 학습 습관이라고 하면 전혀 다른 세계 모든 상관없으니까 네가 좋아하는 것부터 그리고 처음에는 좀 짧게 해도 되니까 조금씩 길게 하고서 노력한 거 봐 주게 되고 너무 잘했어라는 여유가 생기려면 뭐부터 바뀌어야 돼요 내가 단기 목표를 갖고 있는 단거리 주자 하면 그런 여유가 누구도 안 나와요 머릿속에 장기 목표가 있어야 돼요 내 시야가 넓어지면 른 선택을 할 확률이 넓어지고 내가 시야가 되게 좁아지고 이번 여름방학 때까지 뭐 이런 거에 자꾸 승부를 걸고 있으면 사이가 안 좋아지게 되게 쉽죠데 사이가 안 좋아지면 확실히 아들의 성장은 더디게 [음악] 됩니다
최민준작가가 아들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와 해결방법을 5가지로 정리해줘.
최민준 작가는 아들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5가지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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