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G이론
E:만족 R:욕구 G:성장
국가주의 국가론은 국가의 목적을 오직 하나로 규정한다. 사회 내부의 무질서와 범죄, 그리고 외부 침략의 위협에서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 게다가 가장 강력한 감정인 두려움을 정서적 기반으로 삼고 있다.' - 글에서 발췌
자유주의 국가론은 거꾸로 선 국가주의 국가론이 되었다. 국가주의 국가론에서 개인은 국가의 부속물에 불과하다. 국가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하며 개인은 국가에 종속된다. 그러나 자유주의 국가론에서는 거꾸로 국가가 개인을 위해 복무한다.'
'국가에는 왕 ·귀족 ·인민의 3요소가 있고, 여기에서 일원제(一員制) ·귀족제 ·민주제라는 정치의 3가지 기본형식이 생긴다. 이 3가지 형식이 각각 악화해서 폭군제 ·과두제(寡頭制) ·중우제(衆愚制)가 된다. 이 6가지 정체(政體)는, 일원제 → 폭군제 → 귀족제 → 과두제 → 민주제 → 중우제 → 일원제…와 같이 순환한다. 이와 같은 순환은 자연의 질서를 따르는 것으로, 모든 육체와 마찬가지로 모든 국가와 그 정치조직도, 발달 ·전성(全盛) ·쇠망의 시대가 있다. 단일정체는 이와 같은 순환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없지만, 로마는 3가지 기본적 정체(政體)의 요소를 혼합적으로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 순환의 법칙에서 벗어나 단시일 동안에 발달하여 지중해 일대를 지배할 수 있었다. 이것이 그의 《히스토리아이(세계사)》 제6권에서 주장하고 있는 ‘정체순환론’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체순환론 [regular cycle of constitutional revolution, 政體循環論] (두산백과)'
'모든 권력은 부패한다.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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